클린뷰티가 대세,
지구를 살리는 클린뷰티

작년부터 국내에서도 비건이 이슈가 되면서 뷰티업계에서도 클린뷰티 매개가 점점 늘어날 만큼 클린뷰티가 어느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요즘엔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화장품 성분에 점점 민감해지고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도 많아지면서 이를 반영해 환경을 위한 비건, 클린뷰티를 실천하는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다.

이제 뷰티도 환경을 생각해 비건, 클린뷰티,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해야 할 때, 오늘 원데이원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부터 이를 잘 실천하고 있는 착한 뷰티 브랜드들을 소개하려 하니 오늘의 콘텐츠를 잘 참고해서 적극적으로 클린뷰티에 참여해보자.

피부와 자연에게 모두 안전한 친환경 성분을 함유한 제품. 친환경 소재의 패키지를 사용해 지구와 환경까지 생각하는 뷰티를 말한다. 동물성 원료나 동물 실험 원료를 배제한 뷰티도 이에 해당된다.

환경적으로도 좋고 우리 피부에도 좋은 화장품으로 이미 많은 뷰티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클린뷰티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많은 브랜드들에서 동물과 환경과의 상생을 추구하고 실천하고 있기에 우리도 클린뷰티 제품을 구매해 똑똑한 소비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첫 번째로 소개할 브랜드는 이미 오래전부터 클린뷰티를 실천해온 러쉬 브랜드.

러쉬는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회사와 거래하고 인체에 직접 테스트함으로써 더 안전한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브랜드이다. 또 최소한의 포장과 보존제를 사용하여 비건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는 건강한 브랜드이다.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 민티 315g / 40,000원

첫 번째로 소개할 클린뷰티 브랜드, 러쉬의 대표 제품은 마스크 오브 매그너 민티.

부드러운 스크럽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팥 가루, 꿀, 바닐라 열매 오일 추출물, 페퍼민트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워시오프팩으로 매끈함이 필요한 부위 어디든 촉촉함과 청량함을 선사하는 스크럽 제품이다.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 민티의 제형은 꾸덕하게 발리는 민트색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민트의 쿨함과 촉촉함이 느껴지는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팩이다. 부드러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고 페이스부터 팔꿈치 등 바디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 팩으로 부드러운 청량함을 선사하는 제품.

두 번째로 소개할 클린뷰티를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는 100% 채식주의 화장품, 멜릭서.

100% 비건을 자랑하는 클린뷰티 브랜드로 동물성 원료는 사용하지 않고 높은 품질의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하는 뷰티 브랜드이다. 미래 세대를 위해 패키지 또한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

멜릭서 비건 립 버터 3.9g / 12,000원

멜릭서의 대표 제품은 비건 립 버터. 패키지 포장부터 재생용지를 사용해 비건 뷰티 브랜드라는 것이 물씬 느껴지는 브랜드이다.

입술에 발라 무심코 먹게 되는 립밤. 석유 추출 성분인 바세린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유래 원료인 아가베와 시어버터로 보습력과 영양을 더한 제품. 자연 유래 원료로 이루어져 있지만 다양한 컬러를 갖고 있으며 발색 또한 우수한 편. 매끄럽고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립밤으로 추천하는 제품.

멜릭서 립버터 제품은 총 8가지의 컬러를 갖고 있다. 그중 에디터가 고른 컬러는 #06 러스트레드 컬러. 가장 진한 컬러이지만 은은하고 촉촉하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색감으로 자연스러운 발색을 띠고 있는 립밤이다.

자연스러운 컬러로 크림 블러셔로도 활용하기 좋고 남녀노소 사용하기 좋은 립밤으로 추천한다.

세 번째로 소개할 클린뷰티를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는 지구와 사람의 공존과 화합을 생각하는 닥터브로너스.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실천하고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친환경 브랜드이다.

닥터브로너스
체리블라썸 퓨어 캐스틸 솝 475ml / 20,000원

닥터브로너스의 대표 제품은 체리블라썸 퓨어 캐스틸 솝. 유기농 성분으로 이루어진 캐스틸 클렌저로 피부에 자극 없이 보습, 각질, 피부톤 개선을 도와주는 멀티 클렌저이다.

닥터브로너스 캐스틸 솝은 올인원 클렌저로 유명한데 보통 바디 클렌저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제형은 묽은 제형이지만 풍성한 거품과 부드러운 세정력을 갖고 있다. 향부터 용량까지 다양해 각자 취향에 맞는 올인원 클렌저를 고르기에 좋은 클린뷰티 제품이다.

네 번째로 소개할 클린뷰티를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는 어반 힐링 코스메틱, 슬로소피 브랜드.

바쁜 현대인들 삶 속에서 느림이라는 가치를 되찾고자 탄생한 브랜드로 트렌드를 쫓기보다는 사람, 자연, 동물에게 유해하지 않고 확실한 효과를 가진 클린뷰티 포뮬라를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플라스틱 패키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국내 기업들과의 신소재 협업을 진행하고 있어 슬로소피의 모든 제품에는 친환경적인 요소가 담겨 있으며 100% 생분해, 재활용 제품이 될 때까지 친환경 패키징 리뉴얼에 힘쓰고 있는 브랜드이다.

슬로소피 더 세럼 클렌저 150ml / 22,000원

슬로소피의 대표 제품은 더 세럼 클렌저. 드라마틱한 디톡스 기능을 갖고 있는 모링가 씨앗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정화 기능에 탁월하고 가벼운 롤링감의 무색 세럼 제형의 독특한 클렌저로 세안 후 촉촉한 후감을 선사한다.

패키지 또한 친환경 PCR 소재 용기를 사용해 제품력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클린뷰티 제품.

클렌징세럼은 오일과는 다른 제형을 갖고 있어 부드러운 롤링감을 선사하는 클렌저. 클렌징 후 완벽한 세정력과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클린뷰티를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는 행복한 스킨케어 루틴을 선사하는 베이지크.

갓 로스팅한 커피 원두와 향기처럼 일상이 주는 컬러인 베이지 컬러를 담아낸 브랜드로 바쁜 일상 속 피부를 돌보는 나만의 시간을 강조하여 100% 비건 성분으로 이루어진 스킨케어 브랜드.

감각적인 텍스처와 유니크한 향, 심플하지만 시크한 디자인 등 미니멀한 컨셉의 클린뷰티 브랜드이다.

베이지크 리제너레이팅 오일 35ml / 45,000원

마지막으로 소개한 클린뷰티 브랜드, 베이지크의 대표 제품은 리제너레이팅 오일. 천연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빈 오일과 아르간 오일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하게 마무리되고 환한 피부 톤을 선사하는 보습 광채 오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하기 좋다.

유해 성분 없는 비건 포뮬러로 이루어져 있어 자극 없이 순하게 영양감을 부여해 준다.

산뜻한 제형으로 피부 속까지 촘촘하게 수분을 채워주고 빠르게 흡수되는 데일리 페이스 오일. 오일 특유의 겉도는 유분감 없이 영양감, 보습감만을 편하게 채워줘 본연의 광채 피부를 만들어주는 페이스 오일이다.

"지구를 살리는 똑똑한 소비, 클린뷰티"

지금까지 클린뷰티가 무엇인지부터 환경을 생각하고 클린뷰티를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브랜드까지 살펴보았다. 비건, 클린뷰티가  점점 우리 생활에 많아지고 자리 잡고 있는 요즘. 동물, 환경 우리 모두를 위해 클린뷰티에 동참해 친환경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것은 어떨까?